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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ZOW & Kuremoto
작가 : SINZOW , Toshimatsu Kuremoto | |||
분류 : 단체전 | 장르 : 서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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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25.04.15 ~ 2025.04.26 |
전시 개요
SINZOW는 무사시노 미술대학을 졸업한 이후, 2001년 도쿄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GEIJUTU DOJO GRAND PRIX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일본 미술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전시 활동을 펼쳐왔으며, 갤러리 담과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SINZOW는 현대인의 일상과 관계성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선보입니다. 작가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과 더불어, 모성, 육아, 관계 등 인간의 본질적인 감정을 탐구합니다. VR 헤드셋을 쓴, 게임기와 스마트폰을 든 아들의 모습을 통해 기술로 둘러싸인 현대인의 모습을 그리는 한편, 서로를 바라보는 두 인물, 아이를 안은 모성의 모습, 토끼 인형을 안고 있는 아이의 모습 등을 통해 따뜻한 인간적 교감도 포착합니다. 작가의 작품은 회화와 도자 작업을 넘나들며, 각각의 매체가 가진 특성을 살려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회화에서는 대담한 구도와 선명한 색채를 통해 현대인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하고, 도자 작업에서는 순백의 도자기에 섬세한 묘사를 더해 인간 관계의 친밀함과 따뜻함을 담아냅니다. "자신의 내면을 응시하고 그것을 적나라하게 작품에 그린 것을 계기로, 나는 내 인생을 그리는 것이 필드워크가 되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SINZOW의 작품은 개인의 서사를 넘어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 속 고립된 현대인의 모습과 함께, 그 속에서도 끊임없이 추구되는 인간적 교감에 대한 갈망을 섬세하게 포착해냅니다.
이에 비해서 구레모토 작가는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들에게서 받는 인상들을 입체작업 혹은 평면 작업으로 작업한다. 스타벅스에서 만난 젊은 여성의 활기찬 모습을 보면서 표현한 <스타벅스에서 일하고 있는 그녀> 라는 작품에서도 활기차고 기품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구레모토는 평면 회화에서 벗어나 3차원의 조각 작품을 선보입니다. 그러나 그의 조각은 여전히 강한 회화적 요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가는 입체 작품의 받침을 나무 위에 함석을 조각내서 망치질하는 작업을 해왔으나 최근 작업에서는 오래된 H빔의 일부, 혹은 건축자재로 쓰이는 V-Broke를 사용하기도 한다. 때로는 오래된 배에서 나온 스쿠류(선박용 프로펠러)를 갈고 마감해서 사람 조각의 받침으로 작업하였다. "함석을 조각내고 망치질하는 작업이 회화의 면을 구성해나가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작가는 말하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안에 조각에서 썼던 같은 방식이 도입되는 것이 특이 사항이다. 작가는 자신의 입체 조각 작품들을 "입체적인 그림"이라고 말힌다. 평면성을 벗어나 공간을 활용하면서도, 여전히 그림을 그리는 듯한 감각으로 작업하고 있다. 캔버스에 유화나 아크릴으로 채색한 후에 입체 작업 방식의 일부- 함석 조각을 잘라서 콜라주를 하는- 방식을 쓴다. 그 위에 아크릴을 채색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구레모토는 입체작업 전시를 하면서 회화 전시 때보다 관객들의 반응이 즉각적이고 다양해져, 작품 활동의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구레모토는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그리 어렵지 않다"며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의지를 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넘나드는 구레모토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일본 작가 신조의 회화 작업과 구레모토 작가의 입체 작업들을 같이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본다.
이번 전시에서 SINZOW는 현대인의 일상과 관계성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선보입니다. 작가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과 더불어, 모성, 육아, 관계 등 인간의 본질적인 감정을 탐구합니다. VR 헤드셋을 쓴, 게임기와 스마트폰을 든 아들의 모습을 통해 기술로 둘러싸인 현대인의 모습을 그리는 한편, 서로를 바라보는 두 인물, 아이를 안은 모성의 모습, 토끼 인형을 안고 있는 아이의 모습 등을 통해 따뜻한 인간적 교감도 포착합니다. 작가의 작품은 회화와 도자 작업을 넘나들며, 각각의 매체가 가진 특성을 살려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회화에서는 대담한 구도와 선명한 색채를 통해 현대인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하고, 도자 작업에서는 순백의 도자기에 섬세한 묘사를 더해 인간 관계의 친밀함과 따뜻함을 담아냅니다. "자신의 내면을 응시하고 그것을 적나라하게 작품에 그린 것을 계기로, 나는 내 인생을 그리는 것이 필드워크가 되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SINZOW의 작품은 개인의 서사를 넘어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 속 고립된 현대인의 모습과 함께, 그 속에서도 끊임없이 추구되는 인간적 교감에 대한 갈망을 섬세하게 포착해냅니다.
이에 비해서 구레모토 작가는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들에게서 받는 인상들을 입체작업 혹은 평면 작업으로 작업한다. 스타벅스에서 만난 젊은 여성의 활기찬 모습을 보면서 표현한 <스타벅스에서 일하고 있는 그녀> 라는 작품에서도 활기차고 기품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구레모토는 평면 회화에서 벗어나 3차원의 조각 작품을 선보입니다. 그러나 그의 조각은 여전히 강한 회화적 요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가는 입체 작품의 받침을 나무 위에 함석을 조각내서 망치질하는 작업을 해왔으나 최근 작업에서는 오래된 H빔의 일부, 혹은 건축자재로 쓰이는 V-Broke를 사용하기도 한다. 때로는 오래된 배에서 나온 스쿠류(선박용 프로펠러)를 갈고 마감해서 사람 조각의 받침으로 작업하였다. "함석을 조각내고 망치질하는 작업이 회화의 면을 구성해나가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작가는 말하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안에 조각에서 썼던 같은 방식이 도입되는 것이 특이 사항이다. 작가는 자신의 입체 조각 작품들을 "입체적인 그림"이라고 말힌다. 평면성을 벗어나 공간을 활용하면서도, 여전히 그림을 그리는 듯한 감각으로 작업하고 있다. 캔버스에 유화나 아크릴으로 채색한 후에 입체 작업 방식의 일부- 함석 조각을 잘라서 콜라주를 하는- 방식을 쓴다. 그 위에 아크릴을 채색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구레모토는 입체작업 전시를 하면서 회화 전시 때보다 관객들의 반응이 즉각적이고 다양해져, 작품 활동의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구레모토는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그리 어렵지 않다"며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의지를 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넘나드는 구레모토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일본 작가 신조의 회화 작업과 구레모토 작가의 입체 작업들을 같이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본다.
전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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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 att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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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일하는 사람 Person who works at Starb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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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예감 Premonition of success